19-20/그림화보/발달장애 화가 최유진의 그림, 그리고 바이올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03 19:01 조회9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그림 사진=최유진
발달장애 화가 최유진씨는 그림도 좋아하지만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도 좋아한다. 발달장애인이 학교교육 과정에서부터 문화예술을 익히면 성인이 된 뒤에도 그림과 음악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발달장애인이 대기업에 화가로 취업을 하게 된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사무보조 수준의 급여를 받는 일자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학교에서 문화예술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비 직장인들에게 대기업들이 이들을 고용해주는 것은 사회적 평판을 중시하는 ESG시대의 새로운 대응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